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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효능 15가지 및 부작용

아고다 2023. 5. 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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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효능 및 부작용

귤 효능 및 부작용을 살펴봅니다. 겨울에 재배한 귤은 비타민 C 함량이 더욱 많기 때문에 비타민 섭취가 부족한 겨울철에 건강 효과가 더 좋은 과일이다. 비타민 C를 비롯해 비타민 A, 비타민 P, 비타민 E까지 풍부한 귤은 '비타민의 보고'로 불린다. 비타민 C는 겨울철 추위를 견딜 수 있게 물질대사를 활발하게 만들고 면역력을 키워준다.

 

이와 더불어 노화의 주범인 활성 산소를 제거해 감기 예방과 피로회복, 피부미용, 스트레스 해소 등에도 도움을 준다. 귤에는 비타민 C 외에도 비타민 A가 매우 풍부하다. 귤에 함유된 베타카로틴과 베타크립토잔틴 성분은 성장, 발달, 면역체계 기능, 시력 등에 필수인 비타민 A의 전구체이다.

 

특히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베타크립토잔틴은 골다공증 빈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귤에 든 헤스페리딘, 나린진 등의 비타민 P 성분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감귤류에는 비타민 P라고 불리는 플라보노이드 60여 종이 존재하는데, 이는 항산화, 항비만, 항암 등의 효과가 있다.

 

 

또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하는 비타민 E도 풍부하다. 귤은 과일 중에서도 비타민 B군에 해당하는 엽산이 풍부한 식품이다.

 

 

목차

    귤 효능

    성인병 예방

    귤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에게서는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의 성인병이 최대 50%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귤 속의 베타클립토키산틴같은 성분들이 항산화, 항염증 등의 작용을 하고 귤껍질에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테레빈유 성분이 들어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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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욕 개선

    먼저 귤에는 식욕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 귤에 다량으로 함유된 구연산이 식욕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감기로 인해 입맛이 없을 때에도 귤을 먹으면 입맛을 돋움과 동시에 비타민 C보충과 수분 보충도 할 수 있다. 감기로 인해 목이 아플 때에는 과육 대신 귤 차나 귤껍질 차를 달여 마셔주면 좋다.

     

    피부 미용

    귤은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귤에 함유된 칼륨과 비타민은 여성의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 주고, 혈색을 좋게 해주며, 빈혈증상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귤의 비타민 C는 피부를 맑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며, 피부의 노화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미백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비타민 C는 기미, 주근깨, 잡티제거에도 좋다. 먹는 것뿐만 아니라 팩으로 활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로 회복

    귤에는 구연산이 풍부한데 이 구연산은 신맛을 내는 성분으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을 억제해 준다. 또한 귤의 비타민C도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탁월하다.

     

    혈관질환

    뇌졸중과 협심증,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등 혈관질환이 걱정된다면 귤을 꾸준히 챙겨 먹는 게 좋다. 귤에 함유된 비타민 C가 혈관 안에 콜레스테롤의 침착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귤의 비타민 P는 혈관을 튼튼하고 탄력적으로 만들어 각종 혈관 질환을 예방 및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감기 예방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겨울철에 귤을 즐겨 먹으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귤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C가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며, 피부와 점막도 튼튼하게 만들어 주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귤은 과육보다 껍질에 더 많은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귤 껍질을 버리지 말고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면역력 개선

    귤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C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성분으로 대표적이다. 또한 귤에는 베타클립토키산틴이라는 성분도 들어 있는데 이 성분도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해 주는 성분이다.

     

    멀미 중화

    먼 길을 갈 때, 차 멀미가 걱정된다면 귤을 챙겨가도록 하자. 귤의 향기와 산뜻한 맛은 불쾌한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며, 멀미를 중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멀미로 인해 입맛이 없을 때에도 식사 대신 귤을 대신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변비 및 대장암 예방

    귤을 먹으면 변비와 대장암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귤 껍질을 벗겨내면 과육에 붙은 하얀 심지 같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하얀 심지에는 식이섬유와 펙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섭취 시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에 도움을 주며, 체내 중금속 및 독소 배출에도 효과가 있어 대장암에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귤은 100g에 39kc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시 도움이 된다. 포만감이 높은 반면 칼로리는 낮기 때문이다. 때문에 식전에 귤을 먹고 식사를 하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으며, 귤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 C가 체지방의 분해를 도와 다이어트 및 비만 예방에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에도 귤을 먹는 것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귤에 함유된 비타민 C 성분과 방향 성분인 테르펜 성분이 중추신경을 자극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현대인들에게 있어 스트레스는 땔래야 땔 수 없는 존재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풀 시간도 없다면 귤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해 보도록 하자.

     

    성장 발달 및 두뇌 발달

    귤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매우 좋은 영양 간식이다. 귤은 발육기의 어린이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칼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귤의 상큼한 향기와 새콤 달콤한 맛은 머리를 상쾌하게 만들어 주어 학업 능률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체질 개선

    장수하는 사람들의 체질을 살펴보면 약 알카리성 체질이 많다고 한다. 이 말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약 알카리성 체질을 만드는 것이 좋다는 뜻이기도 하다. 하지만 곡류 중심의 식생활은 이와 반대인 산성체질로 만들어준다고 한다. 이처럼 산성화되는 체질의 개선을 위해 귤을 먹어주면 약 알칼리성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당뇨 개선

    귤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는 혈중 지질의 함량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귤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당뇨병 개선에 도움이 되며 혈관 관련 합병증을 예방해 준다.

     

    기관지 건강

    감귤류에 풍부한 비타민C와 구연산은 염증반응을 억제해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귤껍질에는 귤 과육에 비해 비타민C가 4배 이상 많기 때문에 귤껍질을 말려서 차를 끓여 마셔도 좋다.

     

    뼈 건강 귤에는 뼈에 좋은 칼슘, 인,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이 성분들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귤에 들어 있는 비타민A도 뼈 견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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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섭취량

    귤의 89%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고, 위와 같은 유익한 성분이 여럿 함유돼 있다. 그러나 당분이 높으므로 하루에 2~3개 정도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임신부나 흡연자 등 몸에서 비타민을 빠르게 소진시키는 사람은 조금 더 먹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당뇨병 환자는 하루 1개 정도가 적당하다.

     

    당뇨 환자에게 과일이 금기는 아니지만 과일에 단순당 함유량이 많기 때문에 당뇨 환자에게 급격한 혈당 상승을 일으킬 수 있어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단순당은 다른 당류에 비해 소화 및 흡수가 빨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다량의 단순당이 체내에 빠르게 들어오면 혈당이 급상승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고 체내 지방 합성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맛있는 귤 고르는 법

    먼저 꼭지 주위가 울퉁불퉁하고 배꼽 부분이 진한 빛을 띠는 귤이 단맛이 강하다. 크기는 너무 큰 것보다는 적당하고 모양은 좌우로 넓적한 것이 좋다. 특히 껍질의 유포가 촘촘하고 얇은 귤이 비교적 당도가 높다.

     

    귤을 박스 째 사뒀다면 세척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세척 시 수분이 남지 않도록 물기를 잘 닦은 뒤 신문지, 키친타올 등을 깔고 보관한다. 꼭지가 아래를 향하게 하고 최대한 서로 닿지 않도록 보관하면 무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귤에 곰팡이가 보인다면 곧바로 버리는 게 좋다.

     

     

    귤 부작용

    귤을 한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손발이 노래지는 카로틴 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귤에는 적황색의 색소물질인 카로틴이 다량 함유돼 있다. 카로틴은 보통 장에서 30% 정도 흡수되어 전신으로 퍼지는데, 사용되고 남은 것은 피하지방에 축적된다. 이때 손바닥과 발바닥과 같이 피하지방이 많은 부위에 그만큼 많은 카로틴 성분이 흡수되며 피부가 노랗게 보이도록 만든다.

     

    또한 귤에는 당분이 함유돼 있어 과다 섭취 시 불필요한 당분이 몸에 축적될 수 있으며, 식사 직후에 당분이 많은 과일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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